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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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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분석

작성자
영양 포청천님글
등록일
2024-02-26 20:28:23
조회수
942

여론조사결과,
후보자 지지도는 국민의힘에는 김재원 52.5%, 김태한 12.5%, 우병윤 11.2%, 강성주 9.6%를 나타냈고, 무소속 심태성 1.6%, 기타 2.3%, 없음 4.8%, 잘 모름 5.5%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81.7%, 더불어민주당 9.3%, 녹색정의당 1.1%, 기타정당 2.2%, 없음 3.8%, 모름 1.9%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후보적합도는 김재원 55.1%, 김태한 12.5%, 우병윤 11.2%, 강성주 6.8%, 기타 3.1%, 없음 6.6%, 모름 4.7% 순으로 나타났다.

위 여론조사에서 살펴봤듯이, 청송·영덕·의성군의 김재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열기는 2위
보다 4~5배 차이가 나고 있을 정도로 영덕군, 의성군, 청송군에서 지지열기가 매우 폭발적이다..

이에 필자는 옛적 조선일보 조선닷컴 정치토론방 베스트논객으로 활동하던 때를 경험삼아 이곳 지역에 울진군이 들어오고 울진출신 현역 박형수의원이 가세한 이곳 청송·영덕·의성·울진 지역구에 대한 분위기와 불과 채 10일도 남지않은 공천에 대해 나름 판도를 예측해 봤다.

우선 감히 예측치를 말씀드린다면 이곳 지역구의 향후 국회의원 뺏지는 작금의 지역 분위기와 지지열기를 볼 때, 김재원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든 받지않든 상관없이 국회입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관측 된다.

이를 뒷밭침하는 증거는 최근 발표되는 여론조사는 물론, 각 4개 군의 지지 분위기이다.

특히, 이제 몇일후,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5명 중 2~3명으로 후보자를 압축하는 교통정리가 이뤄지게 되면, 김재원 예비후보는 청송군에서 현재 46.1%보다 훨씬 많은 60% 이상으로 지지율이 올라설 것으로 예측되고, 의성, 영덕도 교통정리후의 상승효과를 고려해 본다면, 이곳 청송·영덕·의성군의 지지율은 현재 55.1%에서 10~15%가 증가될 것으로 예측돼, 대략 70%에 이르는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높은 지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분위기속에서 뒤늦게 뛰어 든 박 의원은 비록 아지트라 불리는 울진지역에서는
1위로 예측돼, 상대적으로 김예비후보의 울진에서의 지지율은 비록 열세할 것이 분명하나, 그동안 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역구 획정안이 결코 바뀌지 않을 것이라 는 점을 판단하고 울진군에 공을 기울여 와, 울진군민들로부터 진정성이 받아들여줘, 정작 울진 출신 박의원은 소홀한데, 김예비후보는 적극적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설득력을 얻어 많은 분들이 김후보쪽으로 기울어 지고 있는 추세에 있어 김예비후보의 울진군에서의 지지 열기가 예사롭지 않음을 보여 주고 있다.

반면, 그동안 저쪽 영주영양봉화 지역에 올인하다시피하다 이곳 지역구로 넘어 온 박의원은 비록 현역으로 울진에서는 현역 프리미엄 득을 볼 수 있지만, 이곳 청송·영덕·의성군 지역 에서는 깜깜이로 인해 현역프리미엄이 전무한데다 이곳 지역의 김재원 예비후보의 현 지지세가 폭발적이다 보니 박 의원측아 짧디 짧은 시공간적 여건에서 자신의 인지도롤 높일 기회가 턱업이 부족해 보이는 국면에서 지지를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과연 청송·영덕·의성군 지역의 깜깜이에서 지지세를 끌어 올리기는 결코 쉬운일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달리한 울진에 사는 4~50대 D모씨는 "처음에는 울진군이 박의원에 대한 지지율은 70% 초중반대지면, 지금은 50% 초반대에 불과하다"고 평하는 것을 볼때 그동안 저쪽 지역구에서 헛심을 뺀 상황에서 이곳 지역구로와 약 15일간의 노력을 기울인다할지라도 울진에서의 지지율은 5~10%가 증가 돼, 결국은 60%대 선 이상은 결코 넘지 못할 것으로 분석되고, 나머지 청송·영덕·의성군에서의 그의 지지율은 턱없이 낮아 과연 1~20%선을 넘어 설 수 있을 것인지 의문스럽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여론이다.

또한 영덕에 거주하는 H모씨는 "지금의 추세는 결코 박의원이 날으는 재주가 있다할지라도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며 지난 4년간 저쪽 지역메서 소통불통 소식이 알려져 더는 힘을 쓸수 없을 것"이라며 "모르긴해도 더는 선거운동할 힘도 의욕도 없어 다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견된다" 면서 "저쪽 김재원 예비후보 측의 분위기는 설령 압도적인 분위기지만, 결코 방심하지 않고 보다더 지역민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지역민을 섬기는 섬김의 철학으로 지역민의 심푸름꾼이 되겠다"는 각오로 전력을 쏟고 있어 이번 공천의 승산은 김재원 예비후보의 지지열기로 가득 채워 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더해 이번 총선은 역시 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논리가 먹혀들어 김재원 후보에게 유리한데다 지역민들이 박근혜 전대통령 대한 향수가 작용해 김예비후보의 선거전략에 더욱 힘을 보태 주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런까닭에 항간에 흘러 나오는 국민의힘에서 전략공천운운의 자세로 요관심지역인 이곳 청송·영덕·의성·울진 지역구에 대해 공천관리위원회가 정상적인 경선을 치르지 않고 자칫, 섣부른 결정을 하다가는 오히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분명한일이다보니 이곳 지역은 경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진다.

자~과연 이런 상황하에서 이곳 청송·영덕·의성·울진 지역구에서 과연 누가 지역민의 선택을 받아 공천장을 가지게 될지 기대가 되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하루속히 공천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선택해 이곳 지역구가 최고의 투표율 최고의 국민의힘 득표율 지역구가 될 수 있도록 빠른 판단으로 경선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작성일:2024-02-26 20: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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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2024-02-29 19:10:06
김재원은 박형수하고는 시작부터가 다르지. 3선 중진 출신 국회에서도 입지 자체가 다르다.
2024-02-27 09:26:41
박형수 의원의 지역구 당무감사 에서
사고 지역구로 낙인 찍이지 않았을까요
영주시장 아웃직전 울진 도의원 아웃
울진군의원 벌금
영양 도의원 무소속 당선
이정도면 아마도 컷오프도 조심해야할듯
통과해서 경선 한다고해도 페널티 마이너스 로
시작 하는건 아닌지
강석호 의원도 이런 문제로 공천 못받는데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군민 2024-02-26 23:50:15
한줄요약 : 울진군민 박형수 당선 적극지지
여론 2024-02-26 21:19:47
생각해보라
아무리 그래도 한국정치사에 최고의 공정과
투명함으로 선거 혁명을 이루며 전국민에 지지를 받고있는 한 동훈 위원장 뜻을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해매는 모습을 보니 답답할뿐이다 험집없이 국민에 사랑을 받는 후보를 국민들은 원하고있다
최고전문가 2024-02-26 20:39:53
최고 전문가 분석
박의원 포함 여론조사 한다면
박후포 .4개지역 평균 40 프로
김후보 4 개지역 40프로
#.공심위 심사결과 예상
박후보! 당을위한 공헌도 플러스
김후보.! 결격사유가 있어서 감점 예상
결론은. 감점이 없고 플러스점수를 획득
할수 있을걸로 보면 이미 결과는 나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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