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헌(海月軒) 한산이씨 아계(鵝溪)선생 시문집(아계유고) 달은 막 떠오르고 바다엔 파도가 없는데 높은 난간에 성긴 발을 적막 속에 걷노라 학의 등에 구름 걷히니 하늘은 아득하고 달 궁전에 가을은 찬데 밤은 길기만 하네 뗏목을 탄 공자는 은하수를 찾아가고 나무에 의지한 신선은 옥통소를 부누나 봉래산을 찾아가 좋은 모임에 끼이고픈데 행여 어별을 시켜 긴 다리를 놓아주려나 후포향토지킴이 신 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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