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문화의 불모지인 울진에 수준높은 뮤직팜페스티벌 축제를 개최해준 한수원과 울진군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게시판 곳곳에 이것을 두고 비난하는 네티즌이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물론 나름대로의 판단과 느낌이 다르겠지만 맹목적이거나 반대를 위한 반대의 목소리는 군민의 진정한뜻을 외곡하여 주최측의 부정적 참고자료로 제공될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도시와 농촌의 문화적 차이는 이루말할수없고, 교통의 오지보다 더한 문화의 불모지에 남,여,노,소,빈,부를 떠나 다함께 어울려 즐길수 있는 이러한 행사야 말로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될것입니다. 다만 실효성과 경쟁력이 없는 소규모의 축제는 모두 폐지하고 전국단위로 홍보할수있는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했으면하는 희망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5억의 많은 예산이라고는 하지만 MBC의 공개방송 프로그램 없이 단독행사에 치우쳤다면 상상할수도 없는 최첨단 무대장치와 3일동안 출연한 연예인 가수 스탭진들을 섭외할수 있었겠는지?
또한 이러한 문화 행사를 한번 접하고나면 군민들의 문화수준은 상당한 수준으로 업그래이더 되어 왠만한 행사는 시시하게 느껴질것입니다. 어찌되었던 이번행사로 한수원이 군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서고 군민들은 그 뜻을 고맙게 받아들였다고 생각합니다. 5억의 예산으로 무었을 하여 군민과 한수원의 마음을 연결하는 다리를 놓을수 있겠습니까? 무었보다 울진군민의 정신문화가 함양되어야 건강한 사회를 이룩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한수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일:2007-08-15 17: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