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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공천포기 대신장관자리?

작성자
유권자
등록일
2008-01-30 09:24:14
조회수
1336
공천전쟁에 숨죽인 지역정가 2008-01-30

한나라, 대구ㆍ경북 물갈이 대상 여론조사 완료
시ㆍ도당, 악성루머자 엄중조치

대구에서 재선을 노리는 모 국회의원은 좌불안석이다.
대구경북 현역의원 27명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4·9 총선 60여 일 남기고 여의도 입성을 향한 1차 살아남기 대전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현역 의원과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신진세력들도 뼛속까지 시리는 ‘공천 칼날’에 바짝 얼어붙었다.
현재 총선 입지자들은 나 아니면 모두 적이 되는 '서바이벌 게임'에 사투를 벌이고 있다.
'공천전쟁' 속에서도 예비후보들은 세몰이에 전력 투구하고 있다.
대구경북에서 101명(대구 39, 경북 60)이 29일 현재 선관위에 예비 후보등록을 마쳤는데 한나라당 소속 예비후보만 71명으로 전체 70.29%이다.
대구는 26명, 경북은 45명이다.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총선 입지자들은 선거사무실을 차리고 본격 선거활동을 하는 등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는데 전력 투구하고 있다.
▲공천 칼날에 떨고 있는 후보자들
한나라당의 4·9 총선에 따른 여론조사에 정치권이 숨을 죽이고 있다.
대구경북은 지난주 여론조사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원외 당협운영위원장들을 대상으로 한 물갈이 대상 등 옥석을 가리기 위한 여론조사에서 해당자들은 살얼음 위를 걷고 있다.
재선을 노리는 대구경북 국회의원 27명(대구 12, 경북 15)은 사실상 이번 조사를 통해 2차례 검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평가, 인지도 및 상대적인 지지도 조사 등이 주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현역의원들에 대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평가, 인지도 및 ‘계속 지지할 것인가’, 아니면 ‘지지하지 않는가’ 등 교체지수를 묻는 문항이 포함됐다.
때문에 현역의원들 중 상당수는 공천 불안감에 휩싸여 있으며 일부 의원 측에서는 여론조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중앙당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구에서 출마준비를 하고 있는 모 의원 측은 “당내 여론조사가 실시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중앙당으로 보고가 되는 것이라서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는 알 수 없다”고 했다.
반면 정치 신인들의 경우 정책 개발을 명분으로 한 개인적 여론조사를 갖거나, 홍보 이메일 보내기, 유권자들이 삼삼오오 모인 곳이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 명함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누구는 공천 포기 대신 장관자리(?)
'공천전쟁'을 놓고 총선 입지들 사이 이른바 '마타도어'가 지역정가를 뒤흔들고 있다. <1월18일 2면 참조>
대구 모 지역구 국회의원은 몸이 아파 이번 총선 공천에서 제외됐다. 모 의원은 친박계로 12.19 대선 때 사실상 이명박 후보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공천을 주면 안 된다.
대구 모 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 정부산하 기관 사장자리를 맡고 총선을 포기한다.
누구는 총선 포기대신 장관자리를 맡는다.
심지어 한 지역에서는 “당 지도부에서 모씨에게 한자리를 주는 방식을 통해 공천은 새로운 인물에게 주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경북의 모 의원은 지역 민심이 그리 좋지 않아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도 당선되기 어렵다 등의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여기에 공천은 내가 받기로 했다.
또 다른 선거구에서는 “현역 의원이 박근혜 전 대표를 지원했었기 때문에 물갈이될 것”이라며 중앙 정치권의 공천 갈등을 빗댄 소문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악성 루머가 지역정가에 나돌자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사실확인에 나섰다.
총선 공천에 따른 각종 소문이 연쇄반응 보이자 허위사실을 유포한 인사들에 대해서는 시·도당 윤리위원회 회부 등 엄중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용기자 kimsy@kbmaeil.com
작성일:2008-01-30 09: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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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인 2008-02-01 22:44:26
동네 강아지도 딴나라당 공천만 받으면 될껄?
지나가는이 2008-02-01 10:56:38
낙후된 울진,영양,영덕,봉화 잘사는 고장으로 만들어 주실수있는 인물 좀 뽑읍시다. 여러 후보님들도 많이 나오셨던데 김종웅 후보님에게 기대가 크네요..
유권자 2008-01-30 11:23:33
울진부터바꿔주세요 김종웅박사님 교수님 진웅산업회장님으로
교체해주세요 울진지역이 발전이있읍니다 현장경제통이겠다
뭐가부족하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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