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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님의 참뜻이 <방폐장 울진 유치> 아니가?
근데 여기저기서 눈에 흙이 들어 가도 방폐장 안 한다 해셨단 말이야.
정치인이 그런 표현은 뚜심이 아니야, 자충수지.
울진 같은 촌이니까 니같은 측근이 나팔을 불어대니까 그게 뚝심인 것 처럼 보이지
대구만 나가 봐, 올데갈데 없는 거짓말쟁이로 평가 받아.
그러나저러나 눈치 빠른 측근들이 군수께서 방폐장 절대 안 할 거라고 짐작해서
방폐장 억누르는 나팔수 노릇을 많이들 했지
그러나 00타임즈를 비롯한 일부 선각자들은
우리 큰 형님이 너무 한꺼번에 헤까닥 돌아서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으니까
그래서 미리미리 군수님이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라고 길 닦아 드린 것이야,
알것냐 이 돌대가리 측근아.
니같은 아둔한 측근들 때문에 군수님이 갈지자 걸음을 하는 것 처럼 욕 먹는 거야.
그런데 당신이 솔직히 생각해 봐도 군수님이 꿋꿋하지는 않았지? 양심껏 생각해 봐.
군수님, 차기 생각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요런 머저리 같은 측근은 과감히 내치소서.
>그동안 군수님의 참듯도 알지못하고 경거망동을 일삼은
>00타임즈를 비롯한 일부 저질단체들을 무시하고
>꿋꿋히 갈길을 걸어오신 군수님의 뚝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작성일:2005-08-01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