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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게시판

제목

황일순 서울공대 교수

작성자
등록일
2005-08-01 13:00:00
조회수
767
이 름 백산진인 작성일 2005-08-19 조회수 52
제 목 황 일 순 서울공대 교수[원자력 공학박사]의 울진사랑 권고


온정이 고향인 황박사가 17일 울진을 다녀갔다. 잠시시간을 내어 포럼사무실에서 원전쎈타 유치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던중 울진군민은 어떤경우든 방페장을 받고 한수원본사,한전기공 모두를 포기하드라도 양성자 가속기 하나만 챙기면 울진의 미래는 담보되며 36,88도로확장 문제등은 자동적으로 해결되니 아무소리 하지말고 원전쎈타유치에 일로매진 하라는 당부를 했다.

그리고 안전성에 대한 염려는 안해도 된다고 하면서,울진출신 관계유명학자가 4명이나 있으니 울진에 초청해서 설명을 들어면 될것이라고 말했다.

울진발전포럼은 1년반전에 양성자가속기에 주목하고 군수와 의회에관심갖어 줄것을 요청했다.그러나 깊은 연구검토 없이 <울진에는 못온다> 는 이야기만 반복했다.정말로 속타고 한심한 일이 였으나 달리 설득할수 없었다.포럼의 선견지명을 군민들은 알아 줄것이다.

대구경산에 양성자가속기 유치를 주도했던 박사교수님을 울진에초청하여 솔직한 대화를 하는 중에 <절대로 울진에 몾간다는 것이 아니고 조금 불편 할뿐이다>은 말씀이였다.연구에 필요하다면 하루에 50만원을 주고 경비행기를 빌려서라도 실험,연구하러 어디던지 가야한다는 이야기도 해주었다.또 포항공대의 방사광가속기 연구소장은 3번이나 울진군 고위자에게 전화등으로 양성자가속기에 대한 설명을 하려 했으나 면담이 이루워 지지 못했다고 하는 말을 했다.을진의 지도자가 관심을 갖이고 노력해야 하는데 시민단체가 열성적인 관심을 갖이고 이렇게 뛰어다니는 것은 특이한 현상이라고 하더라.

관계자들은 제잘난척 하지말고 울진시민들이 갖이고잇는 정보와 지식을 활용하여 울진 미래개척에 완벽을 기하라!
시민중에도 공부를 많이하는 사람이많다.고위자들이 자만하는 순간에도 시민들은 책을 읽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시라!

1년반전에 양성자 가속기가 울진에 오기로 결정 되었다면 지금의 울진은 어떤분위기 일까? 독선과 아집에 가득찬 사람이라도 한번쯤 초발심으로 돌아가서 숙고를 해보라! 엑스포 60만명 입장하고 양성자가속기 유치하고 비교 할수 있을까? 울진군의 손실이 얼마이며 이득이 얼마 일런지 계산 할수는 있을까?

최근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울진,죽변,북면은 70% 나 찬성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전한다.
이와같은 결론은 울진발전 포럼이 이렇게 만든 것일까? 아니면 이와같은 큰 여론의 흐름을 1년반전에 벌써 읽었단 말인가? 오직 군민들이 결론 내릴 문제이다.

하여튼 발전 포럼은 한시대 울진에서 큰역할을 했다.이큰 역사가 성공 할때까지 계속 앞장서서 뛰어야 할것이다.물론 군민 전체를 아우러는 범군민 조직체 구성에도 계속 관심을 갖이고 참여해야 할것이다.

세계적인 석학이 들려주는 지식과 설명을 들어면서 발전포럼은 과연<가치있는 일을 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미래에 대한 예측은 정확한 현실 인식의 바탕 위에서만 가능하다.그래서 군민들을 희망봉으로 인도하는 향도가 되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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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핵에서찬핵 한때는 반핵을 귀신에 홀리듯 행동하던 사람입니다. 이제야 알았죠 대안없는 반애국적인 그들의 실체를 말입니다 국가를 도탄에 빠뜰일려는 역사의 죄인들이지요. 울진발전포럼의 울진사랑에 고개 숙입니다 많은 역할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작성일:2005-08-01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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