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의 철학과 사상을 가지고 박사님을 설득하고 있는 중입니다.다 개성과 삶의 무게 ,철학을 가지고 있을 터인데 침묵이 곧 동의를 뜻하는것은 아닙니다.그러나 박사님의 애향 가면은 삶의 찌꺼기에 찌든 모리배에겐 구원의 양식이 되고 있습니다. 이슈때마다 들끓는 파리떼말입니다.핵쓰레기위에선 아무것도 꽃 피울것이 없습니다.
충고는 언제나 고맙습니다. 하지만, 님의 글은 감내를 어렵게 하는 군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치도 알고, 이슈마다 윙윙 싸돌 파리 때들 성향도 지겹게 경험했습니다. 님의 시각에서, 남의 앞잡이로 내 영혼을 파는 짓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 방폐장 문제로 글쓰기를 시작해서 지금도 고향 홈피와 제 브로그(http"//blog.daum.net/choo6261blog)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에이젠트"라니오! 천부당 만부당한 치욕입니다. 제 쪽에서 화낼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 일 없으므로 자유롭기 때문이지요. 자기방식을 남에게 그대로 뒤집어씨워보려는 짓은 자기의 영혼을 남에게 파는 행위입니다. 제겐 그런 못난 후배는 두지 않습니다. 사양합니다.
핵을 거부하는 로또의원은 국가를 말아먹으려는 역적(?)이라고 해야
되나요?........국가 태클거는 반핵이 애국이라면 한마디 올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