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우르릉 쾅 우르릉 쾅..., 하이고마 비가 올려나
갑자기 마른 하늘에 벼락이 치고 천둥번개가 날아든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문향과 충절의 고장 전통의 맥을 이어가야 할 사명을 안고
우리는 태어났다.
울진이 용병들에 의한 용병에 의한 울진이 아니고
울진에 의한 울진의 선택이여야 한다.
여기에 배운 놈이 앞잡이가 되어 찬핵 선동만 하면 안된다.
그리고 찬반으로 갈라도 안된다.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에 바탕을 둔 진지한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사악한 언사는 절대로 통할 수 없다.
그리고 언제가는 진실 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다는 고언을 명심하길...,
무엇하나 가설, 카더라식으로 하다보면, 누구 하나 책임질 사람없다.
문서하나 도장하나 없는 논의는 시간만 낭비 한다.
정부는 울진이 신청을 안하면 그만이라고 했다.
확실한 무엇을 그대들은 가지고 있는가?
작성일:2005-08-28 20: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