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의정은 지역의 중요 현안에 대한 울진주민들의 자유로운 주권행사 요건을 심의하여 결정할 매우 중대한 행정절차상 한 과정입니다.
그런 일마저 외부 반핵단체들은 성토하려 울진으로 모인답니다. 부안사태를 일으킨 저들이 이번 일에 그 같은 전술로 개입하게 된다면. 울진주민들은 모두가 분노할 것입니다.
저들에겐 그런 권리 없습니다. 만의 하나라도, 그런 개입은 순수한 환경운동 범위를 넘어선, 지자체 기본권에 도전하는 행위로써 울진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사게 될 것입니다.(필자: 이 글은 본지 노성문의 기사에다 댓글에 방금 전에 올렸습니다만, 삭제된 내용입니다.)
작성일:2005-08-28 20:22:39
울진에 사는 사람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