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신문을 보다가 우연히 남효선 기자님의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남효선씨면 오랫동안 울진에서 핵반대 운동을 해오신 분 맞죠?
사진처럼, 경주에 핵폐기장이 들어오면 농산물이 끝장나듯이
울진도 끝장 같습니다.
농민이 먹고 살수 있어야 지역경제가 걱정없는데
농산물이 안팔리면 농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한단 말입니까?
찬핵반핵을 떠나, 핵폐기장이 들어오면 울진군민들의 생존권은 끝장입니다.
저는 그것이 두렵네요.
같이 진지하게생각해봅시다.
작성일:2005-08-28 22:4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