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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게시판

제목

울진땅에 참된 민주주의는 언제쯤 오려나?

작성자
검은바위
등록일
2005-08-29 13:44:59
조회수
675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 신청 동의안이 군의회에서 부결되었다.
동의하면 주민투표에 부쳐지고 민의(주민의 뜻)에 의해 결정된다.
그런데 주민들이 대표로 뽑은 군의원 나리들은 주민들의 의사표현 권리(투표권)을 박탈했다.
정말 박탈해도 되는 것일까?
박탈 할 수 있다면 울진군 지방의회는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민주주의와는 아주 거리가 먼 단체일 것이다.
훗 날 울진군 지방 민주주의 발전을 위하여는 주민투표에 부쳐지는 사안에 대하여는 지방의회에 의결권을 부여해서는 안될 것이다.
작성일:2005-08-29 13: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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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2005-09-05 16:55:10
민주주의 기본권이 참정의 권리와 평등의 권리를 모르는 바보들의 천국 !1!!!
그것이 울진 민주주의인가?
이러니 울진이 제대로된 고속도로나 철도 하나 없는 촌이 되는 것이겠지?
원인제공 2005-08-29 13:58:39
이런 것들이 전문가라고, 민주주의가 어떠니, 주민의 권리 박탈이니 하여 울진사람갈등을 부추기고 있어. 집에가라 / 가서 안목을 좀 키워 다시 온나.
오나존돌빡 2005-08-29 13:51:22
우리나라가 미국과 합방을 한다든 지, 헌법을 개정하는 것은 재적국회의원 2/3 출석에 출석의원 2/3의 찬성을 받아야만 국민투표에 붙여진다.
만일 이러한 안을 국회에서 부결시켜 국민투표에 회부되지 못한다면, 민주주의가 아니냐? 보다 못해 이 돌빡아 한마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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