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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료원 장례식장 폭리, 납품價보다 2∼3배

작성자
울진의료원?
등록일
2008-11-19 09:47:46
조회수
1523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폭리" 용품, 납품價보다 2∼3배

道의회 행정사무감사

경북도가 전액 출자한 공공의료기관인 포항의료원 직영 장례식장이 폭리를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윤창욱 의원(한나라당·구미)은 18일 포항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장례식장의 장의용품 납품가와 판매가가 최소 2배에서 많게는 3배 이상 차이가 난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포항의료원 장례식장은 특상품 삼베수의를 26만140원에 납품받아 7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상품 삼베수의와 중품 삼베수의는 각각 17만9천400원, 5만3천820원에 공급받아 60만원, 20만원에 판매해 3배 이상의 폭리를 취했다.

또 홍송 2.5치 통판 관(棺)은 25만6천750원에 납품받아 70만원에 파는 등 관 판매에서도 2배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염베와 두루막도 납품가와 판매가가 2배를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윤 의원은 "통상 구입금액의10~30% 이익을 고려해 판매하는 게 일반적인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장례식장 이용료와 식비를 별도로 받으면서 지나치게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며 "포항의료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주로 저소득층인데 폭리를 취해서는 곤란하다. 장의용품 판매단가를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포항의료원측은 "일반 병원의 장례식장은 더 심하다. 공공의료기관으로 10% 정도 적게 받고 있다. 판매단가 인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북도의 또다른 공공의료기관인 안동의료원의 의약품 구매가 특정업체에 집중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안동의료원 신현수 원장은 이에 대해 "의약품 구입은 전자입찰을 통해 이뤄진다.

최저 가격으로 응찰한 업체가 낙찰받기 때문에 특정업체를 밀어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동의료원에 대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는 19일 실시된다.

영남일보 2008-11-19 07:34:41 입력

작성일:2008-11-19 09: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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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사람 2008-11-24 14:19:40
울진의료원관계자도 관심있게 읽어주기바란다.
2박3일 장례비가 기본이 1천만원이라든데 읍면단위 장례식장비용치곤 비싸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밥값.장례용품비,건물이용료,입찰독점문제등 잘파악해서 서민들의 경제적 아픔을 짚어주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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