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박동탁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일급수의 전용계곡.
나라 안에서 가장 큰 금강송 군락 속에서의 삼림욕.
희귀한 야생화를 벗 삼고, 수없이 많은 반딧불이와, 소담한 고슴도치 형제까지 혼자서만 느껴왔던 이 모든 벅찬 감동과 기운들을 이제 공개하며,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이곳 I AM YOU 펜션 주위에 자연의 웅장함은 감동의 선을 넘어 무서운 개발의 열풍 속에서도 용케 버티어온 고마움이 한없이 서려 있습니다. 한국의 시베리아라 일컬을 만큼의 추운 날씨는 한여름에도 서늘하고, 청량한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펜션부지에 속해있는 청정계곡은 발만 담가도 온몸 한가득 냉기를 품을 수 있고, 계곡 전체가 아름드리나무에 휘감겨 천연얼음 동굴과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태고적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아이엠유 펜션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