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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20시 2분현재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는 톱뉴스가 NLL을 침범한 북측 경비정과 우리 해군 사이의 교전에 관한 내용인데 방송,신문 모두가 20시2분 현재 이 기사를 머릿기사로 다루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여기에 자주 들락거리는 무현이 패거리와 친한 한겨레, 경향,정정당당하다는 한국일보의 인터넷신문에는 이 교전기사가 없거나 있어도 일반기사와 같은 크기의 타이틀로 보도했다
왜 일까? 첫째는 골수 친북이념내지 좌파 성향의 신문으로서 북의 잘못을(도발행위) 톱기사로 취급하는 게 꺼림칙했기 때문일 것이다. 만일 남한의 잘못으로(도발로) 일어난 교전이라면 한겨레,경향,한국 등은 누구보다 먼저 대문짝 같은 글씨로 보도했을거다.
둘째는 김정일정권에 대한 애착으로 북의 함정이 얻어맞고 도망가는것 크게 싣자니 속이 쓰리고 또 김정일의 눈치도 봐야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만일 우리가 참패했다면 신문 한 면이 모자랄만큼 정부를 공격하는 기사를 썼을게 분명하다..
노무현패거리들! 패거리란 말이 듣기싫은 모양인데 그렇다면 노무현 잔당들이라고나 하지! 노무현의 친북좌파 잔당님들! 이것만 봐도 만일 북이 밀고 내려왔을 때 당신들이 어떠할 것이며 친노신문들은 어떤 기사를 쓸지 짐작이 가고도 남을 일이 아니오?
제발 정신좀 차리고 앞뒤 분별좀 하시길! 남북간의 교전보다 더 큰 뉴스가 어디 있다고 경향, 한국은 4대강 비핀기사를, 한겨레는 이미 식상한 신종풀루에 관한기사를 톱뉴스로 다루었다(20시 51분현재 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