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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사회
울진에 아직도 전교조 교사가 있습니까?
도대체 거기서 뭘 하자고, 무엇을 바라고 학부모들에게 떳떳이 전교조라고 밝히지도 못하면서 부끄러운 전교조를 하고 있습니까?
아이들 잘 가르치고 좋은 일 하자는 그것뿐인 전교조라면 누가 전교조를 나쁘다 하겠어요? 전교조에게 그것보다 더 큰 다른 목적이 있다는 것은 남이 말하기 전에 전교조 여러분이 더욱 잘 아시지 않아요
교사는 남의 선전선동에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무식한 부류가 아니지 않습니까?그런 교사분들이 전교조를 한다면 전교조가 노조로 위장한 친북좌파 민노총을 상급단체로 두고 여기에 가장 많은 대의원을 파견하고있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슴니까?
설마 당신들은 민노총이 그런 것인 줄 모르고 민노총을 지원하는 전교조에 가입했다고 하지 않겠지요? 그 민노총이 뭘 하는 곳인지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솔직하고 당당하게 설명할 자신이 있습니까?
민노총은 노동자의 권익만을 위한 그런 노조가 아닙니다.
민노총은 그들의 규약에서 노동자의 정치,경제,사회적 지위향상만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이 보장되는 통일조국민주화 건설" 을 목적으로 한다 라고 명시함으로서 그들스스로 분명하게 정치결사체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목적을 위한 민노총의 첫째 사업이 노동자의 정치 세력화이고 노동조건개선과 같은 순수 노조활동은 남에게 노조로 보이기 위한 위장용으로 일곱 번째 슬쩍 집어넣고 있습니다
민노총의 두 번째 사업인 자주 민주 통일운동은 북한의 대남투쟁 3대목표를 이식한 것이며 민노총이 건설하겠다는 통일조국민주사회란 것도 우리가 아는 자유민주사회가 아니라 북한이 주장하는 그런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이오!
교사란 사람들이 이런 단체에 가압하거나 그 지시를 받는게 말이 됩니까? 이세상 어느나라의 노조가 노동운동이 아닌 통일운동을 합니까? 이를 알고서도 전교조 하려면 아예 교사직 내 던지고 앞장서서 북한의 대남통일전선 일꾼이 되어야지 어떻게 교사란 직분 뒤에 숨어서 비겁, 교활하게 친북좌파운동을 합니까?
당신들은 그게 아니라고 할지 모르지만 전교조에 회비 납부하고 그 돈으로 민노총에 대의원을 파견하며 민노총의 활동에 동참하는 그 자체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친북좌파활동인 것이오!
누구보다 안정된 직업. 보람있고 존경받아야 할 교사란 사람들이 그렇게 할 일이 없어 왜 하필 친북좌파의 동맹군이오? 계속 전교조를 하겠다면 적어도 울진군에서 만은 전교조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어떤 조치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