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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ㆍ시사토론

제목

애국용사의이름으로 남십자성추억을떠올리며

작성자
허 만 선
등록일
2011-07-13 08:23:20
조회수
2071


 2011-07-12 20:26:45


우리는아직도먼저간전우의 서러운꿈을꾼다만은 지금이땅의자유와민주는정녕

어디로가고있는지 알수가없다 우리가피흘리고목숨바처서 이룩한평화와번영이

 

전우여어느날하루아침에 촛불시위에떠밀리고 애비도몰라보는 호로정치꾼에게

팽당해버렸다고 주저않아서원망만할수없잖니 ?

 

1분대능선좌로돌아측면에서 2분대능선우로돌아후시면에서 화기소대계곡입구

에`크레모아설치하고퇴로차단을 3분대로정면공격 자~돌격앞으로일발곹살해

 

바람도숨이막혔던그날 그렇게포성과화염을자장가삼아 안키피스독쿄다빈

비인호아 닌호아 투이호아에서 정글과험산늪지에서 고엽제를함박눈처럼

 

맟으며꽃잎이지듯 청춘을불살렸다 돌아보니어느세백발눈가에이슬맺이고

남십자성에몰고온 전우의영혼이국립묘지에서 서러운향불로타오른다

 

전우여!따이한으로돌아가고싶니 ?참말로우리가바람같이서 번개처럼치고

연기처럼사라젔니?돈도명예도 아무것도없는데 새삼그시절이그리운것은

 

용사의피로부강한조국이 용사의피로자란 자유민주주의무너지려하고있습니다

베트콩같은사이비민주세력 회석분자들은그들만의세상으로가라 철조망넘어서

 

가라 우리는비록세월따라 몸은늙었지만 조국을위해서라면 다시금죽을수있는

역전의애국용사따이한이다 역전의용사다

 



2011-07-12 20:26:45
2011-07-12 20:45:44
 

작성일:2011-07-13 08: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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