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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초중고 전학생 대상)
모든 공부의 기초가 풍부한 독서이듯 영어도 Phonics를 통한 정확한 음가와 발음을 익힌 후 다양한 종류의 글의 독서(읽기)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법은 문법문제 풀이가 목적이 아니라 글의 구조를 꿰뚫어 보기 위해 배우는 것입니다. 그런 문법공부를 통한 영어의 문장구조에 대한 선이해는 글의 전개 패턴에 따른 글의 주제를 파악하여 글쓴이의 생각과 의도를 읽어내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더 나아가 Speaking과 Writing의 기초가 됩니다. 다양한 글을 통한 많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며 여기에서 얻은 다양한 배경지식은 후에 다방면의 학식이 됩니다. 그렇게 영어라는 과목은 외국어를 통해 국어과목처럼 논리력, 비판적 사고력, 추론력, 창의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영어는 6가지 영역(Vocabulary, Grammar,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이 골고루 조합되어야 실력이 향상됩니다. 그리고 영어는 하루 아침에 실력이 느는 학문이 아니기에, 1년 이상 멀리 보고 다양한 종류(문학, 예술, 교육, 철학, 역사, 과학, 취미, 실용문 등)의 글을 통해 깊게, 넓게 공부하는 것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며 동시에 이것이 모래알처럼 하나씩 하나씩 쌓여 어느 날 큰 결실을 일구어내는 과목입니다. 동시에 '꾸준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잠시라도 ‘학습 공백’이 생기면 영어에 대한 감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 영어는 학원을 통한 내신성적에만 만족하여 초.중학교 때부터 깊고 넓게 공부해 두지 않으면 중3때부터 애를 먹고 결국 고교 입학 후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어휘수준, 문법 완성도, 긴 지문을 대비한 독해 속도 등을 반드시 끌어올려 놓아야 하고, 교과서 밖의 다양한 영역(문학 뿐 아니라 비문학)의 지문을 다루어 보아야 합니다.

# 올 하반기 수능대체 여부가 결정될 NEATE 지도: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의 네 영역이 평가됩니다. 문장구조의 원리이며 Writing을 통해 평가되는 Grammar도 여전히 중요하며, 특히 새롭게 추가되는 Speaking과 Writing(간단한 논술)은 단기간에 성취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므로 꾸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학교와 학원수업으로는 대체될 수 없는 영어학습이 필요할 때입니다.

# 장기적으로 대입 수능 영어와 TOEIC & TEPS & TOEFL 등 공인영어시험 경향에 맞추어 지도합니다.

2. 경력
- 고려 대학교 물리학과
- 성균관 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 석사 학위
- 대학 시절 및 유학 전 서울에서 다년간 초중고 개인 과외
-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알링턴) 영어 TESOL 석사 과정 수료

3. 문의: 010-3905-1991(북면 지역)
현재 과외중이고 결원이 생겨 인원 보충합니다. 월/수/금 저녁 9시 15분 이후로 중학교 고학년이나 고등학생 구합니다. 그리고 학원과 학교로 인해 평일에 시간이 나지 않는 중.고등학생을 위해 토/일 오후도 언제든 가능합니다. 단, 공부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있고 예의가 있는 학생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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