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짧은 가을들녁 저물어 가듯 붉게 지는 석양의 그림자처럼 고저녁히 익어가는 삶의 그리움 오늘도 순풍으로 가슴을 스치니 고요히 세월품고 흐르는 강물 은빛노을 미소담아 반짝이네 또르르 자갈돌 구르는 음감까지 늦가을의 넉넉함으로 품어가나니 살랑 살랑 고개 흔드는 얄미운 미소 님의 손자락 이별가 슬피 불러봐도 왕피천 뜨락 노을빛 붉은 물결속으로 내 작은 여심까지도 향기로 익어가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게시물 댓글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김현숙 2015-08-31 16:06:36 더보기 icon 삭제하기 백합향기님 주신 소중한 글 잘 읽고갑니다. 저녁노을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고향을 생 각나게합니다.. 처음1끝
게시물 댓글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김현숙 2015-08-31 16:06:36 더보기 icon 삭제하기 백합향기님 주신 소중한 글 잘 읽고갑니다. 저녁노을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고향을 생 각나게합니다.. 처음1끝
저녁노을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고향을 생
각나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