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울진게시판

제목

상식이 통하는 세상

작성자
더불어 사는 세상
등록일
2005-08-01 13:00:00
조회수
2098
얼마전 뉴스에서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공사문제가 법원에서 공사재개로 판결이 나온 걸 봤다. 그런데 이에 불복 재항고 한다고 보도를 접하면서 얼마나 환경운동 실적이 저조하고 국민들의 지지가 시들었으면 사사건건 정부와 싸움질이라도 해서 지지를 얻겠다는 계산인가 싶어 씁쓸했다. 또한, 이들 단체는 원자력발전과 원전수거물사업에도 마찬가지다. 결코 바람직한 행동은 아닌 것 같다. 무조건 반대보다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전문가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참고로, 환경단체에서 원자력발전의 대안으로 제시하는 대체에너지에 관한 자료가 있어 소개한다. 일본은 지난해 11월 홋카이도전력의 도마리 3호기를 착공하는 등 현재 5기를 건설 중에 있다. 일본 정부의 종합에너지조사회 자료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소 16기를 건설하려면 모두 62조원 정도의 돈이 드는 데 비해 이에 상응하는 태양광발전을 하려면 980조~1,960조원 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이 들고 풍력으로 하자면 95조~190조원이 든다고 발표했다. 결국 환경단체의 경제에 대한 무지는 환경단체의 영향력 상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제 환경보호를 주장하려면 상식이 통하는 구체적인 대안을 가지고 정책을 논하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제 국민들은 경제지식도 없는 환경운동을 점점 지겨워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작성일:2005-08-01 13:00: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물 댓글

비회원 로그인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

하단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