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가수의 날’ 한국연예협 가수분과위

울진에서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마음씨가 지난달 25일 제44회 ‘가수의 날’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몽블랑홀에서 한국연예인협회 가수분과위원회(회장 오영록)로부터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후포 출신의 가수 이마음씨는 지난 2008년 11월 1집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지난 10월10일 KBS 전국노래자랑 달성군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하여 대표곡 ‘천년만년’을 전국 안방에 배달할 만큼 성장했다.

청주MBC 소백산축제에도 초청가수로 출연하였으며, 각종 케이블TV 방송 출연은 물론, 전국 KBS, MBC 라디로 프로에 수십회 출연하여 왕성하게 활동하며, 울진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자청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 가수는 “평소 동료 가수들의 어려운 일, 궂은일에 발 벗고 나서 함께하여 왔고, 불우이웃돕기 자선행사나, 노인들을 위한 무료공연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가수분과위의 이미지를 높였다.”고 격려해 주는 상이다.

앞으로 이 상 값을 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며 노래하고, 울진군 홍보를 위해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근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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