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한국축구 고등연맹과 올해 추계대회부터
54개팀 선수 등 약 3천여명 12일간 울진 체류
첫 번째 대회는 오는 8월12일부터~23일까지 12일간 치러진다. 전국 고등부 강호 54개 팀이 참가하여 선수만 약 2천여명에 임원, 학부모 등을 합치면 약 3천여명이 울진을 찾는다.
예선 7일간은 리그방식으로 치러 전체 팀이 참가함으로서, 울진체류 선수 임원 연인원 수가 그만큼 늘어난다. 울진군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단기간 이들이 울진에 뿌리고 갈 비용을 약 15억원으로 추산하여 울진경기 활성화에 톡톡히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여러 대회를 합친 종합대회이다. 아시아 고등부 한국대표 선발전이기도 하고, 향후 울진 춘`추계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제1회 울진금강송배 U-17추계 고등부 축구연맹전” 창설 대회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번 54개 참가팀 중에서 약 30개 팀의 저학년 선수대회도 별도로 개최하여 참가 선수단의 울진체류기간을 늘린다.
/울진신문 편집부
이 엉망.식당은 많은 학부들이 가서 식사를 하시는데 반찬
더 달라햇더니 물가 비싸다구 더 달란소리하지말라구하구.하하.어이없슴.많은건어물을 사두 맛보기두없구 천원한장 안깎아주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