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국회의원, 임광원 울진군수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북면소재 29개리에서 약 1,000여명의 주민들이 5개팀(곰, 돌고래, 사자, 황소, 매봉)으로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었다.

울진본부는 약 200여명의 직원 및 가족들이 곰팀 단일팀(나곡5리)으로 참가하였으며, 참가자 전원이 한마음이 되어 전 종목에서 열띤 경기와 질서있는 응원을 펼쳐 “입장상”과 “화합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화합경영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북면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역주민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울진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울진본부와 지역주민과의 어울림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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