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0월28일~30일 사이 3일간 개최된 “201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에서 첫 출전한 경북자전거연합회(회장 유상명)가 ‘종합3위’를 차지하여 기염을 토했다.

경북 자전거연합회는 이번대회에서 도로, 트랙, MTB 3개 부분에 임원 3명, 선수 20명이 출전했고, 경북도에서는 51개 종목에 784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했다.

유상명 회장은 “전국 16개 시도 중 지난해 창립한 경북자전거연합회 팀이 전국생활체전에서 3위에 입상한 것은 기량이 뛰어난 것보다는 강한 정신력의 발휘였다. 며, 이번 입상을 계기로 경북자전거타기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방남수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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