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바다 축제 8월 6일까지 개최 -
- 가족안전을 위하여 미아방지용 밴드 배부 -

구산리번영회(회장 박승순)에서는 휴가철 청정 울진바다를 찾는  피서객을 위하여 8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2일간 기성면 구산해수욕장에서 여름바다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금빛모래 백사장에서 피서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오징어 잡기, 조개(백합)줍기, 수박 빨리먹기, 추억의 노래자랑, 퓨전공연, 한여름밤의 불꽃 퍼포먼스 등 즐거움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피서객들이 체험한 오징어와 조개는 즉석에서 굽거나 삶아서 먹을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가족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 실종사고 예방을 위해 미아방지용 밴드를 피서객에게 배부한다.

또한 피서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어린이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에어바운스와 간이 수영장을 무료로 운영하며, 물놀이 안전요원도 배치하여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구산리번영회 관계자는“올 해 해수욕장 개장 운영목표인 불친절, 바가지요금 없는 해수욕장, 물놀이 무사고의 안전한 해수욕장, 깨끗하고 인정 넘치는 휴양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수산과 해양개발팀(☎ 054-789-6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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