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행복찾기 프로그램 실시
□ 전자감독 대상자 이모(39세)는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새삼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비록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과거와 같은 잘못을 하지 않고 열심히 살 것이다.” 고 말했다.
□ 경주보호관찰소 이문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해 심리치료 프로그램과 연계된 것으로 전자감독 대상자가 스스로 자신의 마음에서 행복을 찾는 계기가 되고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된다면 충동 등에 의한 재범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경주보호관찰소는 지난 해 심리치료 프로그램으로 등산, 문화체험, 트레킹 체험 등을 실시하였고, 금년에도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주보호관찰소 054) 740-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