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학발전을 위한 의학서적기증(8천3백만원 상당)

지난 12월 27일 주건중(재경 죽변중고동문회장)씨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서울대학교 병원 발전위원회가 2005년 1월부터 발족이 되어 서울대학교병원, 분당병원, 보라매병원의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발전위원회는 그동안 병원사업에 지원을 많이한 분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는데 위암분야에 세계적인 권위자인 김진복 명예교수, (주)범문사 유성권 대표이사, 김이남 화백, (주)휴메인홀딩스 안종남 대표도 감사패를 받았다. 주건중 로얄문화사 대표는 북한의 의학발전을 위한 의학서적(8천3백만원 상당)을 전량 외국에서 수입하여 서울대병원에 기증하여 전달하도록 한 공로가 인정이 되었고, 그동안 울진출신들의 서울대 병원 치료시에도 많은 도움을 준 분이다. /서울본부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