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아리바이오 죽변농공단지내 140여억원 들여
1,2공장 1일 30톤 생산으로는 주문량 공급 달려
이 공장이 준공되면, 200명 이상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뿐만아니라,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암반해수를 이용, 고급암반수를 생산하는 고장으로서의 새로운 브랜드가 생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아리바이오는 현재 경북해양바이오연구원 단지내의, 2011년 준공된 제1공장에서 1일 평균 10t을 생산/시판해 왔으며, 지난 05월 29일 제2공장 준공으로 1일 평균 30t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내몸의 완벽한 물(앱솔루트워터), 라마르미네600 이름으로 수출 및 시판중에 있다. 그러나 두 개 공장의 생산량을 합쳐도 주문 물량 생산이 부족해, 대규모의 제3공장 건설계획을 세웠다는 것이다.
현재 생산되는 천연암반해수는 일반생수대비 약 30배 이상 고농도로 미네랄의 함유량이 높을 뿐만아니라, 우리 인체와 가장 가까운 조성비율로 이루어져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미네랄 밸런스를 맞춰 줘 활력과 생동감을 불러 일으킨다고 한다.
/서울지사 황선평 기자
※ 해양심층 암반해수란?
암반해수는 해양심층수가 오랜 세월 동안 수십층의 암반을 층층이 투과하여 걸러진 암반해수와 일반적인 암반층에서 표층수가 여과되어 지하암반층에서 혼합되어진 물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