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번째의 공연마당으로 진행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열망이 무더운 여름밤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 보냈다.
이날 후포초등학교 푸른하늘팀을 시작으로 울진초‘초록밴드’, 부구중 ‘SOUL’, 울진중 ‘락밴드’, 죽변고등학교 댄스팀인 ‘ARTS', 울진고등학교 ‘로브레이커’, 죽변고등학고 ‘이칸도’의 락 공연이 연호공원에 울려졌으며 청소년들과 여름밤 더위를 피해 연호공원을 찾은 지역주민 등 500여명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초청공연으로는 영주시어울림마당에서 활동하는 대영고등학교‘ACOUSTIC’,‘TONE’와 강원도 삼척고등학교의‘은빛메아리’함께하여 더욱더 흥을 더해 주어 그 시원함은 한층더 돋보였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주관하고 있는 청소년지키미는“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군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행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청소년들에게 문화공간을 만들어 주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다양한 동아리활동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은 9월 20일에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민복지과 아동청소년팀 (☎ 054-789-6702)
참석도 하지않은 사람을 군에서 예산만 지원해줬다고 신문에 메인주체인것처럼 기사를 쓰는 것은 신문구독자로써
행사나 각종 봉사활동에 걸맞 지 않다고 봅니다
먼저 수고한사람을 알려주고 나아가 협력 후원한 분들의 공을 알림이 맞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신문을 스크랩해서 중앙선관 위에 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