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새마을 부녀회 협의회에서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매년 추석마다 위문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 날은 각 가구당 생필품 1박스와 화장지 등 총 48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북면 새마을회장 김광수, 부녀회장 황영분씨는 “관내 다문화 가정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새로운 환경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이 이 지역에서 한 공동체로 인식하고 잘 살아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해야한다”고 말했다.
북면사무소 주민복지팀 (☎ 054-789-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