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총경 김상렬)는 울진군의회 이세진 의장을 포함한 6명에 대하여 지인들과 함께 2014. 6. 22일 후포면 ○○컨테이너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하여, 2014. 10. 7.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
울진경찰서 관계자는 “2014. 9. 29.자 지역신문 게시판에 울진군의회 의장 및 관련자들이 도박을 하는 사진이 게시된 것을 발견하였고, 14. 10. 1. 이세진 울진군의장을 소환하여 피의사실 일체를 자백 받았으며, 함께 도박을 한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같은 날 피의사실에 대한 자백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들은 “이 의장이 14. 6. 4.로 군의원 당선자 신분임에도 지인들과 어울려 함께 도박을 하였다는 사실에 대하여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당장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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