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을 전달한 교인들은 어린이부터 70세 노인들까지 함께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원했다.
사랑의 연탄을 전달 받은 가정에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참석한 성도들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지만 함께 나누는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여건이 허락하는 한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울진중앙교회 사회봉사부 (전병호, 783-9101)
올 겨울 많은 사람들의 겨울이 따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