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사 출향인 소식

 

 

 

재경울진군민회(회장 김용승)는 12월 11일 뚝섬역 죽변막회(최형철 울진) 식당에서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강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울진군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이하 안행위)를 통과한 원자력분 지역자원신설세(이하 원전세)로 인해 울진군의 지방세수가 126억원 에서 252억으로 대폭 확대 되어 지방 재정이 크게 향상 될 것.” 이라고 했다.

또 “내년에 죽변에 국내 최대의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이 들어옴으로 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했다.

재경 울진군민 김용승 회장은 강석호의원에게 울진군을 위해서 많은 사업에 최선을 다 해주는 것에 감사의 인사를 했으며, 서울에 거주하는 군민들을 위해서도 힘을 보태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군민회 전용철 사무총장은 “오늘이 강석호 의원의 생일이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며, 축하 꽃다발과 케잌을 준비해 한층 더 훈훈한 분위기에서 간담회가 되었다.

이 자리에는 이태용, 안상식 군민회 수석부회장과 박시연 서면면민회장, 황태성 울진읍민회장, 황승국 근남면민회장, 오선동 죽변면민회장, 엄정섭 자문위원, 박주성 자문위원, 송문종 자문위원, 장덕중 감사, 손영심 감사, 김덕용 총우회장, 곽성환 상임이사, 전태수 상임이사, 이종호 상임이사와 전제중(SIT 대표), 임진만(대한 수출포장 대표), 장행기 (KM폴라텍 대표) 군민회 사무차장 등 다수가 참석했다.

이날 식대는 오선동 재경죽변면민회장(사레와 대표)이 흔쾌히 찬조했으며, 전제중 대표는 1,000만불 수출탑 수상 기념으로 골드 수저세트를 선물했다

 

                                                                  허 옥란 기자



                내사랑울진밴드 송년의 밤 행사

 

 

 

내사랑울진밴드(리더 황승국)는 12. 14일 밤 서울 중구 퇴계로 447 황학아크로타워 지하1층 보노체뷔페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용승 재경울진군민회장, 강태희 십진회장, 홍용표 신임 산악회장, 황병언 (강석호 국회의원) 보좌관, 전용철 재경울진군민회 사무총장 등 밴드회원 46명이 참석하였다.

황승국 밴드 리드는 밴드리더로서 덕목을 가지고 임하겠으며, 울진군민회와 울진군민산악회를 위한 밴드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강태희(십진회) 회장과 황병언 강석호의원 보좌관, 그리고 홍용표 재경울진군민 산악회 회장이 축사를 했다.

떡케익 절단 후 황승국 밴드리더가 깜짝쇼로 공동리더에 기성출신 김영숙 여사를 호명하자 여기저기에서 환호가 쏟아졌고,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밴드회원들은 2차 순서로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십진회 봉사팀과 설악산 팀 그리고 각계각층의 울진인들이 모여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허옥란 기자



                 재경울진군민회 회장단 회의

 

 

 

재경울진군민회(회장 김용승)는 12월2일 6시 충무로 소재 대림정에서 전용철 사무총장 사회로 제3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2014년도 결산과 2015년도 예산에 대한 심의와 군민회 회칙개정, 군민산악회 회칙개정과 주요 사안이 이날 회의 안건으로 상정되었다. 김용승 회장은 군민회의 예산안을 설명하고 승인을 받았으며, 산악회 회장 선임건은 회장단 참가율 저조로 일정을 따로 잡아 의논하기로 하였다.

울진군민회 산하 단체에 대한 논의가 중점으로 논의가 되었다. 김정만 고문은강력히 산하 단체와 협력단체의 구분을 확실히 하자고 주장했으며 산하 단체장은 군민회장과의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전임 산악회장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김정만고문 ,안상식 수석부회장, 이태용 수석부회장, 황승국 근남면민회장, 박시연 서면면민회장, 장덕중감사, 손영심 감사, 전태수, 이종호 상임이사, 사무처 차장 다수와 각 읍면민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허옥란 기자


 

               재경 울진중고동문회 이사회 개최

 

 

 

재경 울진중고동문회(회장 진기량, 중25회)는 12. 10일 저녁 선릉역 인근 피에스타 귀족에서 중1회부터 중40회까지 각기별 이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가졌다.
  
진기량 동문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5월 예정이였던 동문체육대회가 9월로 연기되는 과정에서 사무처 요원들이 많은 애로를 겪었고, 후배기수들의 소수인원 참석으로 동문회의 앞날이 걱정되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열릴 것이다”는 말을 하였다.

 

이날 차기 동문회장에는 주재현(중 26회)변호사가 선출됐다. 취임사에서 “많이 부족하지만 열정을 다해 동문회 발전에 기여토록 노력하겠으며, 동문 선후배의 성원을 부탁한다.” 고 했고, 감사에는 전광성(중 30회)외 1명이 선출되었다.

동문회의 재정은 발전기금 5억2천만원을 포함한 5억4천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있고, 올해에는 전수영(성균관대 공학계열) 등 3명의 학생에게 1인당 2백만원씩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동문발전위원회(위원장 주재규) 이선광 총무간사는 “2014년 주관기수인 중25회 동문에서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였으니, 큰 박수를 쳐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재경울진중고 동문회는 발전위원회, 울진산우회, 축구동우회, 테니스동우회, 골프동우회, 울진기우회, 여성산우회 등 7개 상임위원회의 왕성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허옥란 기자



                죽변수협 분당미금역지점 개점

 

 

 

죽변수협 분당 미금역지점이 12월11일 개점했다. 죽변 수협은 지난 11월 27일 용인지점을 개점하면서 수신고 800억원을 목표로 출범하여, 현재 900억원에 이르는 괄목할만한 목표를 달성했다.

 

임병옥 조합장은 “경기 지역에 지방 금융업이 자리 잡기엔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고 염려도 많았지만, 지점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의 다하여 지금의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 고 하고, “앞으로 수협이 발전해 나감에 있어서 지역 인재육성에 이바지 할 것이며, 지역의 후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도 했다.

또 “죽변 수협의 역사가 90여년으로 5년 전 수신고 800억원에서 현재 죽변수협의 전체 수신고는 2천억을 달성했으며, 2015년도말까지 3천억을 목표로 삼고있다.” 고 했다.

이날 김용승 재경울진군민회장은 “날로 발전하는 죽변 수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으며, 멀리 고향에서 박창기 수석상임이사, 김정수 대의원회장, 어촌계장 등 30여명이 참석 했다.

또 죽변수협 용인지점 박동선 지점장, 강구수협 하남지점 조병준 지점장이 축하하기 위해서 참석했다. 이날 개점을 위해 조학형 상임이사는 전날 도착하여 모든 상황을 진두지휘 했다.
 
                                                                     허옥란 기자



                      김재익씨, 장애인봉사회 서울회장 취임

 

 

 

울진 출신의 김재익씨가 사단법인 한국 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 서울특별시협회장에 취임하면서 많은 울진인들이 사회봉사에 앞장서는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회장은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 회의실에서, 중앙회 최규옥 총재로부터 서울시회장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방송인 이명순의 사회로 서울 25개구 지회장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있었다.

서울시협회 사무총장에는 전광성(울진), 사무처장에 남우준(울진) 씨가 맡았으며, 황승국 울진신문 서울지사장과 재경울진군민회 손영심 감사, 김영숙(기성출신), 이서윤(죽변출신) 씨 등 각계 전문가 13명이 이사에 추대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용승 재경울진군민회장이 서울특별시협회 상임위원으로 추대되면서, “장애인의 행복” 에 대해서 특강을 했디
                                                                    허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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