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회 총무·군민회 사무국장 출신 모임

재경 울진 읍·면민회 총무출신과 군민회사무국장 출신들로 구성된 울진총우회(회장 황동문 평해출신)회원 친선 야유회가 지난 11월 13~14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속초에서 열렸다. 2개월에 한번씩 개최되는 이 모임은 1년에 한번씩은 1박2일 일정으로 야유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속초에서 개최한 것이다. 황동문 회장은 “우리는 남달리 봉사정신이 강한 분들이 모였으니 읍·면민회는 물론 재경군민회가 잘 될수 있도록 우리 모두 아낌없는 협조를 하자”면서 “각자가 하는 일에 열심히 하여 성공하고 서로서로 아껴주며 격려하고 흉은 덮어주고 공은 알려주는 우리가 되자”고 말하자 모두들 우뢰같은 동의의 박수가 쏟아지자 대포항에 모인 관광객들이 모두다 돌아보는 흐뭇한 회식의 자리였다. 내년도에는 울진의 큰 행사에(친환경 세계 농업 EXPO)맞추어 참석 하자는 회원들의 고향사랑정신이 돋보이는 값진 친목 행사였다. /서울경기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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