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는 16일 오전11시 30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6기 2015년 군정방향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군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해에는 8개 대안사업 타결,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확정, 후포 국제마리나항만 조성 확정,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착공 등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추진으로 활기찬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건설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일자리창출과 맞춤형 복지로 행복울진 실현,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로 주민소득 창출 실현, 미래성장 동력 창출과 인재육성으로 울진의 미래 준비, 농어업 6차 산업화 추진, 살기좋은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을 군정방향으로 제시했다.

임광원 군수는 “지금까지 이뤄온 모든 것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부족하고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수정해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군정의 안정과 진정으로 울진발전 및 군민을 위하는 행정에 역점을 두고 현안사업들을 확실히 추진하겠다”며“ 6만 군민의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도시 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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