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우주택건설 김정희 대표이사는 지난 연말 울진초 교장실에서 올해 울진초 졸업생 중 가정이 어려운 학생 12명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했다. 김 대표이사의 교복지원 선행은 6년째 계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아파트 건설업을 주도해온 김 대표는 올 연초에도 정우 예가람아파트 분양 때, 라면 132박스를 모아 불우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라며, 울진군에 전달했다. 또 정우 엘스빌 아파트 분양 때도 40kg들이 쌀 100포를 모아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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