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듬뿍, 희망가득 밑반찬 나눔 행복 더하기”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영기)는 2015. 3. 24(화) 결혼이민여성 12명과 함께 울진청소년아침무료급식센터를 찾아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결혼이민여성들은 그동안 받아왔던 주위의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센터 요리수업을 통해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결손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침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는 울진청소년아침무료급식센터에 주1회 밑반찬을 전달하기로 했다.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영기)는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결혼이민여성들과 함께  먼저 다가서는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789-5414, http://uljingun.livei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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