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사 / 출향인 소식


                                  재경군민산악회 최다 참가상 수상

 

 

 

 

재경 대구경북시도민산악회는 지난 4월25일 300여명의 시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의정부 호암초등학교를 출발해서 원도봉 헬기장을 돌아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상주팀이 (소요시간 51분)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우승은 군위군, 준우승은 고령군, 3위는 구미시 향우회에서 차지했으며, 울진은 5위에 거쳐(소요시간 56분) 순위에 들지 못했지만, 최다 참가상으로 (47명) 1위를 하여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1개팀 5명(여자1명, 남자4명)으로 구성된 21개 팀 105명의 많은 선수가 출전해 한층 높은 열기로 경기가 치루어졌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전옥상 회장, 경상북도 남태영 서울지사장, 대구시 서울사무소 김지훈팀장 등 여러분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서울지사 허옥란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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