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전 후포농협장 인터뷰]먼저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 4년간 후포농협을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후포농협과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으며, 저의 모든 역량을 다바쳐 헌신할 것을 약속합니다.

금번 선거에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후보자들이 과열 혼탁 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농가 호별방문을 하지 않을 것을 결의하여 실천에 옮겨 공명한 선거가 되었습니다.

지난 4년간은 실제적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무엇인 지, 농협이 어떻게 하면 농가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인 지를 알기위해 조합원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이월결손금을 정리하는데 노력하였고, 조합의 알뜰한 경영으로 사업수익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앞으로 4년간 조합원들이 후포농협의 주인으로서 편안하게 볼일을 볼 수 있게 정성을 다하고, 친환경 농업을 확대 육성하여 조합원들의 실익을 증진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본인을 조합장에 재선시켜 준 조합원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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