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희망나눔과는 지난 5월 1일 ~ 6월 5일 까지 총 6회에 걸쳐 울진장애인부모회(회장 김선미) 회원을 대상으로 울진종합복지회관 3층 다도실에서 집단심리치료를 실시하였다.

울진군 희망나눔과는 가족체계의 유대감∙사회적 기능 수행 능력 증진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다. 이번 심리치료는 긍정심리치료집단으로, 장애자녀로인한 어려움을 이기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였다.

참여했던 울진장애인부모회원은 집단심리치료를 통해 우울을 감소시키고 양육의 고통과 심리적 불편함을 덜어주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좋은 프로그 램을 제공해 주신 울진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경북도장애인부모회 울진군지부 054)781-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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