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에서 배우는 한국문화
울진교육지원청은 울진군청과 한울원자력 지원으로 14명의 원어민영어보조교사를 채용하여 지역 학생들의 영어 학력 격차 해소 및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단양 구인사에서 템플스테이 형태로‘참나와 만나는 명상 시간, 새벽 예불, 포행 및 스님과의 차담, 108염주 만들기’등의 체험을 하게 된다.
허정두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서 원어민영어보조교사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며 학생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054-780-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