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군수는 하루 3~4시간씩 한 분야에 꾸준히 10년을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1만 시간의 법칙’과 더불어 자신을 스스로 채찍질 할 수 있는 방법인 ‘일기쓰기’를 강조했다. 특히 ‘일기쓰기’는 본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여 학생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 냈다. 이 외에도 ‘더 이상 하지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 5분 더 하기’, ‘百覺不如一行(백각불여일행)’ 등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의 학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죽변고 학생들에게 ‘학생들은 우리의 미래이다. 죽변고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행복하고 밝은 앞날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였다.
죽변고등학교 (☎054-783-7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