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읍 청소년수련관에서 독창회
소프라노 의지양은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세련된 기교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서울대 음대 성악과 재학 중 세종콩쿨음악회 우승, 더뮤직콩쿨 우승, 라빠체 음악회 우승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그녀는 4학기 과정의 독일 마인츠음악대학원 유학을 마치고 귀국, 올 1학기부터 경기도 양주 소재 예원예술대학 뮤지컬학과에 출강하고 있다. 독일 수학 당시에도 5회 오페라 주연으로 출연하고, 국내 오페라 무대에도 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연은 (사)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주) 호텔 덕구, 현내 청년회, (주) 창조)에서 후원했다.<Soprano 김의지 이력서>◆학력- 울진초, 중, 고, 서울대 성악과 졸업/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석사 1.1(Sehr gut) 졸업/ 마스터클래스 Andreas Scholl, Konrad Junghännel, Ton Koopmann, 마인츠 국제음악캠프 Singing Summer(Wolfram Koloseus, Claudia Eder)
◆수상경력- 라빠체 음악콩쿨 일반부 1위, 더뮤직콩쿨 대학부 1위, 세종음악콩쿨 대학부1위, 수원여대콩쿨 고등부 1위
◆경력- 2015- 예원예술대학교 뮤지컬과 출강/ 2013/14 독일 마인츠 국립극장 Jungen Ensembles (오페라 스튜디오) 2012-2014 독일 Barock Vokal 단원
/김정순 프리랜서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모든 듣는이들로
부터 감동을 안겨주려고 혼신의 힘을
쏟으셨던 그 모습을 떠 올려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지금 이 모습그대로
계셔주십시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