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8월 4일 오후 3시에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 김근수 상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각종 농업관련단체, 출향인사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의 날” 행사가 열렸다.

 

  자전거대행진과 패러글라이딩 비행과 함게 상주출신 개그맨  고명환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상주 윈드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에 이어 3시 엑스포조직위원장 등 대회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근수 상주시장이“상주시의 날”을 선포하였으며, 신명놀이패 및 상주 일렉스타의 식후공연으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 날 상주시는 “축복과 희망의 땅 - 상주, 친환경 농업도시” 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계 28개국을 비롯한 각 시도 친환경 농산물과 함께 어깨를 겨루며 우렁이쌀, 곶감 등 지역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종합가이드북을 배포함과 아울러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유치와 오는 10월1일 개최되는 상주전국자전거축제(10.1~10.3) 홍보에도 적극 나서는 등 공격적 홍보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노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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