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금동에 제2매장 열어

지난 7. 15일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역 인근에 위치한 현대아파트 재개발 자리에 ‘가구갤러리’ 제2매장을 오픈한 울진 출향인 이정순 대표를 찾았다. 울진읍 공세동(공석항)이 고향인 이정순 대표는 18년째 구리역 역세권 롯데백화점 맞은 편에서 170평 규모의 가구 매장을 경영해 왔으며, 년 5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대표가 남양주시에 제2매장을 개점하게 된 계기는 지금동 일대에 현재 부영아파트 5,400세대가 입주해 있고, 1,500세대 재개발아파트가 입주 예정에 있으며, 또 2~3년내에 도농역세권내의 다산지구에 3만세대 건설 예정이라는 미래 상권을 내다본 것이다.

지금동 제2매장은 150평 규모에 원목가구, 일반가구, 사무용가구와 신혼가구, 침대, 책상, 식탁, 쇼파 등 자신의 취향이나 인테리어 컨셉에 맞는 생활 밀접 가구부터 고급 가구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다른 가구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높은 퀄리티의 가구를 착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것이 가구갤러리 만의 장점이고, 여러 곳을 발품 팔 필요없이 다양한 컨셉 가구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정순 대표는 평소에 지역을 위한 봉사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가구에서 가구 포장용으로 나오는 종이 박스를 모아 두었다가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해 주고 있고, 다방면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도 열심히 하고 있다. 신뢰, 정직함이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져 내고향 울진 출향인의 매출이 10%를 차지하고 있다고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제1매장: 구리시 수택동 561번지 T.031-551-8644/ ★제2매장: 남양주시 지금동 135-15  H.P: 010. 3354. 1989

                                                             /김영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