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의 힘과 혼...  싱그러운 여름 산, 아침 정기를 받아 용트림하는 태고의 설악이다.
단순한 풍경이 아니다. 작가는 대자연 설악에 생기를 불어 넣어, 간결한 필력으로 담대한 기상을 유감없이 형상화 했다.
태산은 솟아오르고, 구릉의 힘은 반전을 위해 꿈틀거린다. 변화다. 힘이다. 생명이다. 이는 곧 역사다. 작가는 자신의 온 힘으로 혼을 담았다고 말한다.  


▼ 이 작품은 지난 10월 25일 울진송이 만찬 때, 청암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자신의 염원을 담아 기증했던 작품이다.

 
                  청암 한상봉
< 청암 한상봉 프로필 >

ㅇ한국미술연구회 이사 ㅇ국제예술협회 자문위원 ㅇ문화체육부 예술특별위원 ㅇ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조직위원 ㅇ아시아미술초대전 초대작가 ㅇ한국미술대상전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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