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행정 혁신으로 확 바꾼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 이의근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 혁신추진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경상북도 혁신추진본부는 현 혁신분권담당관실(3팀, 11명)을 6팀(혁신기획, 혁신학습, 혁신관리, 프로세스 혁신, 지방분권, 균형발전) 28명으로 확대 개편한 것으로 혁신추진본부는 국정의 최대 과제인 혁신과 분권을 통하여 균형발전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도지사의 의지로 발족하게 되었다.

 

올해를 혁신 실행기로 정하고 도민만족과 성과중심의 일류 도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우선 혁신추진체계를 보강하고, 혁신공감대확산, 전략적 혁신교육 및 학습, 혁신 성공사례 발굴 확산, 인사·조직·평가 체계의 획기적 개선, 혁신 홍보강화, 지방공기업 혁신 등 8대 중점 혁신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의근 도지사는 전 조직원의 혁신마인드를 함양시키고 고객중심, 성과중심, 능력중심의 인사·조직·평가system을 우리 도 혁신중점 과제로 추진하되 혁신추진본부 요원은 혁신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해 혁신 선도 자치단체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