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는 내년도 국가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고 관련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는 등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으로 중앙부처 예산편성이 시작되는 지난 3월부터는 지역발전을 이끌 국비사업을 사전에 발굴하고 관련부처를 직접 방문해 관계자에게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으며, 6월15일에는 기획재정부와 국민안전처를 방문해 거북초 해중공원 조성과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 등 총 5개 사업 385억 규모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직접 건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밖에도 임 군수는 울진군이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생태하천 복원사업 및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대규모 국비사업을 끌어오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국비는 공직자의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우리지역 예산으로 만들 수 있고 한발 앞선 전략으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언제든 발로 뛸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임 군수는 취임전 다년간 공직에서 근무한 경험과 넓은 인맥을 활용해 국립해양과학교육관과 후포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등 대형 사업을 유치해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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