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울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구성됐다. 의장에는 김창오(무소속, 초선, 죽변, ) 의원이, 부의장에는 장시원 (무소속, 재선, 울진읍) 의원이 선출됐다.
오늘 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군의원 8명 전원이 참가한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서 의장, 부의장 투표 모두 3차 투표까지 가는 접접 끝에 4:4표가 나왔으나 연장자 규정에 의해 당선자가 결정됐다.
의장 출마자 김창오 당선자는 52세이고, 임형욱 현 의장은 46세이다. 부의장 출마자 장시원 당선자는 45세이다. 현 장유덕 부의장도 같은 45세이나 생일이 며칠 빠른 장시원 의원이 당선되는 행운이 따랐다.
이들의 신임 의장단 임기는 7대 군의회 후반기 2년이다. 내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편집부
제 논에 물대기. 하늘의 비가 아니면 농사지을 물이 태부족이었던 시절, 성실한 농부가 열심히 물을 채워 놓으면 몰래 그 둑을 헐어 자기의 논에 물을 대는 이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남의 농사야 망치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말입니다. 이처럼 남의 수고와 곤란은 생각지도 않고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경우에 아전인수라는 말을 씁니다 의원님,
울진군을 위하여 노력, 긍정적 마인드로 살아가는 군민에겐 당근을
외지인으로 군민에게 탐관오리 행세,아전인수 하는 자에게는 퇴출 채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