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지난 7월 8일(금)에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에서 주는 장학금 100만원을 3학년 장형준 학생에게 전달했다. 또한, 지난 달 28일에는 이 학교 교장실에서 6학년 진승준 학생에게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 장학금 30만원을 후포해양경비안전센터장이 전달했다.

대한민국 특수 임무 유공자회에서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특수임무 수행 중 사망 또는 행방불명된 분들의 유가족을 찾기 위한 발굴지원사업과 남아있는 회원 분들의 복시사업을 활발히 실행중이며 그 일환으로 회원 자녀 장학금 지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서는 어업에 종사하는 자녀 중 모범 학생에게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다.

                           후포동부초등학교 (☎054-787-7501)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