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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의 미래가 있는 곳 남유진 구미시장 인터뷰
남유진 구미시장 인터뷰
2016년 07월 14일 (목) 10:47:43 [조회수 : 2471] 울진신문 webmaster@uljinnews.co.kr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
 

   
              남유진 구미시장

최근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마을운동 진원지인 경상북도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제2 부흥을 위한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새마을운동을 주창한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도시, 구미시는 과거 새마을운동의 오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꾸준히 계승해 오며,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의 과거, 지켜가야 할 자산 ‘새마을대청소’...매월 1일, 오전 7시가 되면 구미시 곳곳에서는 청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다름 아닌, 새마을대청소가 펼쳐지는 현장이다.

「새마을대청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이 함축된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다. 1970년대에는 환경개선 차원에서 ‘내 집 앞, 내 골목, 우리 동네 내가 먼저 쓸기’를 외치며 범국민적으로 추진되어 오다 시대가 변하면서 하나둘씩 그 모습이 사라져 갔다.

그러던 중 2006년 7월1일,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민선 4기 남유진 시장 취임과 더불어 중단되었던 새마을대청소가 부활했다. 27개 읍면동별로 시민, 학생, 민간단체, 유관기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취약지역이나 평소 주민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구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하며 활기찬 아침을 열고 있다.

   
                                        ☞ 사진 : 새마을대청소 요즘 사진
 

◆새마을운동의 현재, 마음과 정을 나누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마련되는「새마을알뜰벼룩장터」가 열린다.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에서 주관하는「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터이다. 매월 개인, 단체 등 많은 시민들이 80여 개 부스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천원의 행복을 함께 나누고 있다. 최근에는 초·중·고등학생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경제활동을 체험하는 배움의 장터로도 거듭났다.

◆새마을운동의 미래, 대한민국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이래 지난 45년 동안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확산과 계승에 늘 앞장서 왔다. 2009년 9월,「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2012년 9월에는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임을 선포하는 등 10년의 열정과 끈기로 새마을운동을 이끌어 왔다.

생가 인근 8만평 규모에 총 866억 원이 투입되는「대한민국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는 전시관, 글로벌관, 연수관, 새마을테마촌 등이 들어서게 된다. 현재 전시관 및 글로벌관의 건축물 골절 공사 등 3차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과 함께 내년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기념사업도 준비 중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제작, 기념우표 발행, 휘호집 발간 등 한국근대화의 상징인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집대성한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와 해외 개발도상국가 등에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 구미를 이끌어 온 원동력은 바로 ‘새마을 정신’이었다. 크고 작은 위기의 순간에도 ‘하면된다’는 자신감이 있기에 43만 시민과 함께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 구미시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한류바람을 타고 세계로 도약하는 새마을운동의 중심에서 구미시가 차곡차곡 쌓아온 새마을운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해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명예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 한지신 경북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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